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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작은 나눔의 실천 (마리아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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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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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에 태성비철 전 직원들이 함께 마리아수녀원(부산시 서구 천해남로 7)를 방문하였습니다. 


알로이시오 슈월쓰 몬시놀 신부님에 의해 창설된 마리아수녀회는 6.25 동란 이후 부모를 잃고 방황하는 어린이들과 


빈민환자들,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부산에서 시작된 수녀회입니다. 


현재에도 노숙자, 미혼모 등 안식처를 제공하고, 환자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봉사에 항상 아낌없이 선행을 베풀고 있습니다. 


그 선행에 동참하고자 저희 태성비철도 매년 마리아수녀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건물 입구에서 물품을 전달하고 대표로 수녀님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비록 아이들은 직접 만날 수 없었지만, 작년 방문을 기억해주며 기도해준다는 말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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